친절은 마음을 여는 열쇠와 같다. 친절은 무수한 모습을 띠고 있다. 따뜻한 말도 친절이지만 때론 돌직구성 말도 친절일 수 있다. 더러는 겉모습만 친절인 경우도 있다. 친절의 본질과 파급력에 대해 생각해본다. 친절은 좋은 것이다. 친절은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와 같다.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를 가장 현실적으로 빨리 눈치 챈 사람들은 누구일까. 그렇다. 물건과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기업들이다. 그들은 친절이 사람의 마음을 열수 있고, 그래야 지갑까지 열게 할 수 있음을 안것이다. 그래서, 기업들은 고객의 마음에 더 다가가기 위해 'CS(고객만족, Customer Satisfaction) 교육' 을 열심히 한다. 사활을 건다. 여기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고객 응대과정에서의 친절이다. 그들의 친절의 순..